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남도가 수산자원 감소와 심화하는 어업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연근해 어선 감척 사업에 227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감척 대상은 연안 어선 141척과 근해 어선 6척으로, 총 147척에 달한다.

사업비는 국비 159억 원과 도비 68억 원으로 구성되어 시군의 재정 부담을 덜었다. 특히 이번 감척 사업에는 재원 확보를 통해 구획어업 감척도 포함되어 도내 어업인의 오랜 현안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는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1995년부터 꾸준히 어선 감척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까지 총 1562억 원을 투자, 근해 어선 44척과 연안 어선 1669척을 포함 총 1713척을 감척했다.

장민규 충남도 수산자원과장은 “감척 사업은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수산자원 회복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감척 사업을 통해 충남도는 어업 구조를 개선하고, 더욱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