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6 청년 일자리 매칭데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60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박람회 방식에서 탈피해 실질적인 채용을 목표로 기획됐다.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들이 현장 면접을 통해 직접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솔제지를 포함한 관내 우수기업 20개 사가 참여했다. 대학 졸업자와 지역 청년, 직업계고 학생 등 3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시는 이번 매칭데이가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고용 창출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현장 면접을 통해 총 60명이 채용될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시는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새로운 근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 달 16일 '청년인턴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매칭데이는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연결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면접과 채용을 넘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고용 유지를 뒷받침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