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룡사지 동백숲, 천년의 붉은 향연…제9회 광양천년동백축제 개막

4월 3일부터 이틀간, 동백숲 배경으로 공연, 체험, 주민 참여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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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양시, 제9회 광양천년동백축제 개최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 옥룡사지 동백숲 일원에서 제9회 광양천년동백축제가 4월 3일부터 4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동백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다.

이번 축제는 ‘천년의 유산 동백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옥룡사지 동백숲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 체험, 전시,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첫날인 4월 3일에는 다례제를 시작으로 흥겨운 막이 오른다. 관광객을 위한 즉흥무대와 초청가수 공연, 감미로운 색소폰 공연이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동백숲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낼 어린이 사생대회와 백일장 대회도 함께 열린다.

4월 4일에는 12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열띤 동백가요제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개회식, 초청공연이 이어진 후 축제의 막을 내린다.

이 외에도 추억의 보물찾기, 도선국사 마을체험, 스토리텔링 화보 전시, 추억의 사진전 등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홍 광양동백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옥룡사지 동백숲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직접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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