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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국립곡성치유의숲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을 잡고, 소상공인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폐업으로 인한 상실감, 고된 업무로 지친 소상공인에게 정서적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차년도 사업으로 추진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채롭다. 오감 걷기, 해먹 명상, 족욕 체험, 소도구 테라피, 청계동 폭포 물멍 때리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매월 1일부터 14일까지 '소상공인24'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특히 신청 시 동반 1인까지 참여 가능해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음의 여유를 잃은 소상공인들이 곡성의 아름다운 숲에서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정서적 버팀목이 되도록 프로그램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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