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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양시 옥룡면이 제9회 광양천년동백축제를 앞두고 옥룡면 옥룡사지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145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과 지역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광양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가꾸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백축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해 옥룡면 맞춤형자원봉사단, 자율방범연합대, 이장협의회 등 여러 단체가 참여했다. 옥룡면사무소 직원들도 힘을 보탰다. 민과 관이 협력하여 깨끗한 옥룡면 만들기에 나선 것이다.
참가자들은 추산리 동백숲과 옥룡사지 주요 관광지 일대에서 500kg에 달하는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적재 용기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은 물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도 꼼꼼히 실시했다.
특히 축제장을 중심으로 도로변과 주차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옥룡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우홍 동백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동백축제가 거듭될수록 지역사회가 축제 환경 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깨끗한 축제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옥룡면 관계자는 "주민과 사회단체가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굳건히 협력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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