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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우려가 커지자,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는 경기도 차원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한 후보는 "불안은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다"라며 생활필수품 사재기 차단을 강조했다. 현재 경기도 종량제봉투 재고는 3700만 장 이상으로 공급에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불필요한 사재기는 이웃의 불편과 시장 질서를 해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유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공급 차질을 막기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 후보는 국제 위기로 오른 원자재 가격을 도민에게 전가하지 않기 위해 물가 안정 기금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등 대체 원료 산업을 육성, 외부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공급 구조를 만들겠다는 중장기 대책도 제시했다. 한 후보는 "불안은 빠르게 번진다"며 민생불안 해소와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관계자는 사재기 움직임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함께,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공급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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