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농어민 경영 안정 위해 10억 원 융자 지원

상반기 주민소득지원자금, 3월 23일부터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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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PEDIEN] 양산시가 농어민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주민소득지원자금 융자를 시행한다.

총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융자는 농가의 자립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관내 농어업인과 농어업 관련 법인 및 생산자 단체가 대상이다.

융자 조건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모두 1억 원 한도 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연 1.0%다. 2년 거치 후 3년 동안 균등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

운영자금으로는 500만 원 이하의 소형 농기계나 농자재 구매, 농수산물 생산·가공·유통·판매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농축산 시설 개선이나 대형 농기계 구매 등 설비와 기자재 개선에 사용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다.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주소지 또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양산시는 융자대상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저금리 융자 대출을 통해 관내 농어가의 농업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융자 지원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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