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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창원특례시가 주요 현안 사업장인 체육 시설 개선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산호공원 사면 보강 공사와 호계 파크골프장 증설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시공 공정, 안전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산호공원 사면 보강 공사는 지난해 9월 기록적인 폭우로 옹벽이 무너진 곳을 복구하는 사업이다. 총 8억 1700만 원이 투입되어 합벽식 옹벽 75m, 게비온 옹벽 48m를 설치하고, 배수로 174m를 정비해 사면 안정화와 배수 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공정률은 95%이며, 3월 말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일원에 위치한 호계 파크골프장 증설 공사도 진행 중이다. 기존 18홀 규모로는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10억 6100만 원을 투입, 9홀을 추가로 조성하고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확충한다. 현재 공정률은 85%로, 증설이 완료되면 총 27홀을 갖추게 되어 파크골프 수요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창원시는 대방운동장 체육시설 개선 공사, 마산야구센터 수영장 시설 개선 공사, 창원스포츠파크 주경기장 노후 시설 개선 공사, 창원실내수영장 경영풀 보수 공사 등 다양한 체육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하반기 시민들에게 새롭게 단장된 체육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성기 도시공공개발국장은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명품 체육 시설 확충 및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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