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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촌 활력 정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5일 김제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에서 '2026년 농촌활력분과 1차 회의'를 개최하며 정책 논의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농어업인, 농업단체,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 15명이 참여하는 '농어업 농어촌위원회 농촌활력분과'의 첫 공식 활동이다. 현장 중심의 정책 논의와 실행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서는 농촌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안건들이 논의됐다. 특히 식품사막화 대응과 마을자치연금 도입 확산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식품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이동형 서비스 확대 방안이 제시됐다.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공동체 기반 소득 모델 구축 방안도 논의됐다.
전북자치도는 분기별 1회씩 총 4회의 분과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견학을 병행하여 정책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농촌활력 분야 포럼을 별도로 개최하여 정책 발굴과 공론화 기능도 강화한다. 2026년 농촌사회활력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농촌 정책 전반에 대한 협력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남현지 전북자치도 농촌사회활력과장은 "농촌활력분과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협치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북 농촌이 누구나 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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