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속가능발전 지표 82.5% 달성하며 순항

일자리·경제·복지 분야에서 높은 달성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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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충청북도가 2025년까지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추진실적을 점검한 결과, 97개 지표 중 80개가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지표의 82.5%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번 점검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른 것으로, 충북도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별 지표와 세부사업의 이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결과 목표 초과 달성이 70개, 부분 달성이 10개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특히 일자리 경제 성장, 복지 교육, 도시 및 인프라 분야에서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17개 지표는 목표 대비 실적이 다소 미흡하거나 실적 산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충북도는 미흡한 부분에 대해 예산 연계 미흡, 폐지 사업, 사업 추진 지연 등 외부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단순한 성과 평가를 넘어 정책 추진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충북도는 이번 점검 결과와 더불어 올해 상반기 중 실시 예정인 지속가능성 평가 및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작성 연구용역을 통해 지표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지표의 적정성과 목표값 설정의 현실성을 재검토하고 정책 여건 변화를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형 충청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충북도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이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점검결과와 향후 연구용역을 통해 지표와 세부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충북도의 지속가능발전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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