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 위기 예방 강화…학교로 찾아가는 상담 확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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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암군, 청소년 위기 예방 강화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 지원 확대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군이 청소년들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학교와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위기 청소년 예방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9세부터 24세 사이의 청소년과 그 부모가 프로그램의 대상이다.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상담과 예방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총 5개 영역, 17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갈등 해결, 정서 관리, 심리 검사와 같은 상담은 물론, 자살, 학교 폭력, 미디어 과의존, 성폭력, 도박 예방 교육 등도 포함된다.

영암군은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조기 개입을 강화하여 위기 청소년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청소년 기관은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형수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 상황에 놓이기 전에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의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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