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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밀양시가 8개 기관과 손을 잡고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3월 27일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밀양시는 선제적으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밀양노인통합지원센터, 나눔노인복지센터, 밥묵자푸드뷔페, 삼우건설 등 지역 내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대상자 중심의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연계, 통합지원회의 참석, 서비스 제공 및 모니터링 과정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통합돌봄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인해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이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며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밀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의료,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일상생활 돌봄, 클린버스 및 대청소,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하나의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밀양형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촘촘한 돌봄체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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