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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들의 '가장 젊은 날'을 기록하는 특별한 사업을 진행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 동네 사진관'이라는 이름으로 사진 촬영 봉사를 펼친 것. 25일, 협의체는 이번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진 촬영이 쉽지 않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명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 동네 사진관'은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가 더해져 그 의미를 더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메이크업과 헤어 미용을 직접 도와드린 후, 정성껏 사진을 촬영했다. 환한 미소를 짓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봉사자들도 덩달아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촬영된 사진은 인화 후 액자 제작 과정을 거쳐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액자를 통해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현재를 기억하고,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흥용 위원장은 "이웃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둔산3동 지사협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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