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찾아가는 이동복지센터 운영…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주상면 도동경로당에서 시작, 11개 면 순회하며 복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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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거창군, 찾아가는 이동복지센터 운영 실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센터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 주상면 도동경로당에서 주민 50여 명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복지센터가 문을 열었다.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의료, 이혈, 이동세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의료봉사팀은 건강 상담과 간단한 치료를, 이혈봉사팀은 혈액순환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세탁 봉사팀은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 등을 세탁해주는 등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은데 직접 마을로 찾아와 도움을 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창군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복지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2회 운영될 예정이다. 주상면을 시작으로 거창군 11개 면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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