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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남구가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해 2027년 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다.
태양광과 태양열 등 2종류 이상의 재생에너지원을 동시에 적용하는 융복합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관내 주택, 공공시설, 상업 건물 등이 대상이다.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이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및 유지관리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특히 재생에너지원별 시공업체, 모니터링업체, 설계 및 감리업체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주관 기업은 태양광 시공업체여야 한다.
시공업체는 한국에너지공단의 2026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여야 한다. 참여하지 않은 기업은 별도 평가지표를 통해 시공 능력을 입증하면 컨소시엄 참여가 가능하다.
컨소시엄 참여기업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남구는 4월 16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어 참여기업의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수행 능력, 기술력, 사업관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컨소시엄을 선정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과 협력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등 에너지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2019년부터 정부 주관 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 사업 공모에서 8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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