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꽃길 따라 5천 명 질주…광양서 마라톤 축제

제15회 MBC 섬진강꽃길마라톤대회, 영호남 화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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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제15회 MBC 섬진강꽃길마라톤대회 개최 (광양시 제공)



[PEDIEN] 영호남 화합을 다지는 제15회 MBC 섬진강꽃길마라톤대회가 4월 12일 광양 섬진강둔치에서 열린다. 5천여 명이 참가하여 봄 정취를 만끽할 예정이다.

2009년 시작된 이 대회는 광양과 하동을 오가며 해마다 개최된다. 올해는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섬진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km 세 종목으로 나뉜다. 참가자들은 섬진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레이스를 펼친다. 하프코스는 오전 9시, 10km는 9시 10분, 5km는 9시 20분에 출발한다. 각 코스 제한 시간은 하프 3시간, 10km 2시간, 5km 1시간이다.

대회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는 개회식이 진행된다. 몸풀기 댄스와 종목별 시상식도 준비되어 있다. 완주자에게는 어묵탕, 두부김치 등 먹거리가 제공되며 스포츠 마사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광양과 하동의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홍보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오전 8시 40분부터 12시까지 신원교차로 섬진강둔치 매화주차장 일대와 섬진강 자전거도로가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섬진강꽃길마라톤대회는 영호남이 하나 되는 뜻깊은 행사”라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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