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의료 요양 통합돌봄 '일상생활 분야' 수행기관 10곳 선정

가사·식사 지원, 병원 동행…고흥군 맞춤형 돌봄 서비스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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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흥군,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 ‘일상생활 분야’ 수행기관 10개소 선정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을 위해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일상생활 분야' 수행기관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번 선정은 지속적인 생활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고흥군은 수행기관 공개 모집을 통해 서비스 전문성, 수행 역량, 지역사회 연계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최종적으로 장기요양기관 10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들은 요양 등급을 받지 못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사 지원, 식사 지원, 병원 동행 등이 주요 서비스다.

특히 고령자, 독거노인, 돌봄 공백이 있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0개 기관은 대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개별 돌봄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복지 자원과 연계해 통합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한다. 한편 의료 돌봄 분야는 지역 내 의료기관 18개소와 협력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수행기관 선정을 통해 일상 돌봄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나 필요할 때 적절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관리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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