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D-30 카운트다운… 펭수 정원부터 글로벌 작가전까지

개막 한 달 앞두고 풍성한 볼거리 공개, 펭수정원, 화훼작가전, 시민 가든쇼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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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D-30 카운트 다운 시작…‘펭수 정원부터 글로벌 작가전까지’ (고양시 제공)



[PEDIEN] 국내 최대 화훼 박람회인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재단은 개막을 앞두고 글로벌 화예 작가전과 펭수 테마정원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Floral Odyssey'라는 이름의 글로벌 화예 작가전에는 5개국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기억의 색채'를 주제로 시간과 계절의 기억을 각자의 개성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샹탈 포스트, 지코 나탈리아, 이라티 타마릿, 솔로몬 레옹, 김종국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FLOWER RUSH: 꽃수저 대결'이라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내외 작가들이 3:3 팀을 이뤄 제한된 시간 안에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생중계한다. 관람객은 꽃이 작품으로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EBS의 인기 캐릭터 펭수를 만날 수 있는 펭수 정원도 마련된다. 봄날의 피크닉을 콘셉트로 한 이 공간은 약 5m 크기의 펭수 에어 조형물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펭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다. 5월 1일에는 펭수를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열린다.

산불 피해 지역 산림 복구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시드볼' 제작 활동에 참여하여 산림 복구에 기여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고양시민 가든쇼'도 빼놓을 수 없다.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하여 각자의 개성을 담은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20개 팀이 참여하며, 참가자들에게는 교육과 실습 과정이 제공된다.

재단 관계자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단순 관람을 넘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잊지 못할 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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