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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원주시 문막읍의 한 이장 부부가 직접 만든 고추장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문막읍이장협의회 공종구 회장과 그의 배우자 김옥현 씨는 지난 23일, 직접 담근 고추장 75개를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고추장은 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7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종구 회장 부부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고추장 기탁 역시 그러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부부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인환 문막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공종구, 김옥현 부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읍장은 “기탁해 주신 고추장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막읍은 이번 고추장 기탁을 계기로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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