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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성북구가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바로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서울형 키즈카페' 월곡1동점이다.
지난 24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이곳은, 단순한 놀이터를 넘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래놀이터다.
모래놀이터 상부에는 고해상도 프로젝터가 설치되어,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영상을 투사한다. 아이들은 모래의 촉감을 느끼면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서울형 키즈카페 월곡1동점은 디지털 기술과 자연 소재가 결합된 영유아 특화 시설"이라고 소개했다.
미세먼지나 날씨 걱정 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성북구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실내 모래놀이의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어락존과 워시존을 설치하고, 전문 소독 업체를 통해 정기적인 관리도 실시한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시설 내에는 빛과 소리를 활용해 심리적 안정을 돕는 '스누젤렌실'과 영유아의 신체 발달을 위한 '영유아놀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놀이 시설을 통해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 월곡1동점은 0세부터 4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포털'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3월 25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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