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무인민원발급기 확대…법원 서류 발급 서비스 개시

구청 내 법원용 발급기 신설 및 신도림 테크노마트 노후 기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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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구로구가 민원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를 확대한다.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로 설치하고, 신도림테크노마트의 노후 기기를 교체했다.

구로구는 현재 구청, 동주민센터, 전철역, 테크노마트, 세무서 등 26곳에서 32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구청 본관 1층 부동산정보과에 법원용 발급기를 추가하면서 법원 관련 서류 발급이 가능해졌다. 이 기기는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인감증명서,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3종의 법원 서류만 발급한다.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는 법원행정처의 승인과 관리 기준에 따라 운영되며, 구로구는 설치와 운영을 지원한다. 기존에 설치되었던 신도림테크노마트의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도 교체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잦은 고장과 노후화로 인해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건축물대장,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설치 장소에 따라 다르다. 일부 구청과 동주민센터 발급기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전철역 발급기는 오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부동산정보과에 설치된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법원 관련 3종 서류만 발급 가능하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운 무인민원발급기를 방문하여 화면 안내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선택하고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청 내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와 노후 기기 교체를 통해 주민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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