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유가 불안 속 주유소 특별점검…불법행위 '칼날'

가격표시 위반부터 매점매석까지…구민 안심 위한 철저 단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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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서구 구청 (인천서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가 최근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제품 가격 불안정에 적극 대응한다. 구는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가 안정화 시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서구 내 영업 중인 65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유소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와 석유제품 유통질서 확립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구는 폭리를 취하기 위한 석유류 과다 구입, 판매 거부, 재고 은닉 등의 행위에 대응하고자 '석유제품 매점매석 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점검 결과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한 행정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유가가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불법 유통 행위나 품질 저하 석유제품에 대한 구민들의 우려가 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들이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구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석유제품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구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석유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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