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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월 20일, 성인 발달장애인 32명과 함께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숲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6년 국립양평숲체험 교육사업 나눔의숲 캠프' 지원사업에 선정된 덕분이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건강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숲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만끽했다. 차의 향기를 맡으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차 치료, 몸의 긴장을 풀고 혈액순환을 돕는 온열 치유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숲속 운동으로 몸을 움직이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 매우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숲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평가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미현 관장은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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