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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계양구가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주민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3월 27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첫 장이 열린다.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29회 운영될 예정이다.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계양구의 대표적인 로컬푸드 장터다. 지역 농가와 주민이 직접 만나 거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계양구는 농협경제지주 인천본부와 협력하여 이번 장터를 운영한다. 계양농협, 부평농협, 강화인삼농협, 인천축산농협을 비롯해 공주시,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등 14개 단체가 참여한다.
판매 품목은 쌀, 잡곡 등 양곡류와 제철 과일, 채소, 버섯, 화훼류, 축산물 등이다. 강화 순무 등 지역 특산물과 공주시, 영월군의 특산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 농업인의 참여를 늘리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제철 농산물 시식, 식생활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장터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주민에게는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돋보인다.
구는 식품 안전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농협, 구청의 정기 점검은 물론 전문기관의 위생 점검과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한다. 원산지 표시제도 철저히 시행하여 소비자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역 대표 장터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 활성화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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