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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화성특례시가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에 참여할 건설사를 확보하며 사업 재가동에 들어갔다.
최근 입찰 결과, 1개 건설사업자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사업자의 강력한 참여 의사가 확인됨에 따라 동탄 트램 건설 사업이 다시 추진 동력을 얻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화성시는 지난해 사업 참여자가 계약 절차를 포기한 이후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 사업 여건을 재정비했다. 불확실한 리스크를 화성시가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조정하고 공사 기간을 연장하는 등 입찰 조건을 대폭 개선했다.
시는 23일 시민 간담회를 열어 사업 추진 경과와 입찰 결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재입찰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수의계약 검토를 포함한 후속 계약 절차를 투명하게 관리해 사업자 선정을 조속히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 우선 시공분 착공 및 실시 설계 착수를 목표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화성시는 동탄 도시철도를 미래를 잇는 핵심 인프라로 보고 건설사 선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편익을 조속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관계자는 "동탄 트램은 시민과의 굳건한 약속"이라며, "차질 없는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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