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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천시가 관고동 관고전통시장 일원에서 '문화의 거리 3구간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문화의 거리 1, 2구간과 연계하여 원도심의 기능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시는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바닥 정비, 가로 휴게 시설 4개소 설치, 노후 가로등 9개소 정비 등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전기 설비 및 빗물받이 등 지하 매설물을 사전에 정비하고 단계별 시공을 통해 공사로 인한 상인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소음, 진동, 분진 저감 대책을 마련하고 우회 동선 확보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공사 기간 중 시민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고전통시장과 연계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방문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차 없는 거리 기반의 보행 친화적 환경과 문화, 예술, 상업 기능이 결합된 특화 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문화의 거리 3구간 조성 사업은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공사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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