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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천시가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청년농업인 선정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
이천시의 청년농업인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행된 자체 사업이다. 전업적 독립 영농을 유지하는 청년 농업인들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종료 후에도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후속 지원책이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 농업인들은 서류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인재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이천시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전 교육에서는 이천시 청년팜 사업 지침 설명, 참여 농가별 영농 현황 파악, 의무 사항 이행 여부 점검, 보조금 신청 안내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청년 농업인들은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동호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경쟁력 있는 농업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경기도 4년 연속 청년후계농 선발 1위를 기록했다. 전국 농업기술센터 중 유일하게 청년 농업인 육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년 농업인 육성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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