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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구리시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공직자 대상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한다.
3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대상은 공직자 400명이다.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공직자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리시는 공직자들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구리시청 소속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확대하여 진행 중이다. 3월 교육을 통해 이미 24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구리시는 4월과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 사회 전반의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앙응급처치교육원 소속 1급 응급구조사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 참가자들은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가슴 압박 방법을 익힌다.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 등도 실습한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접 실습해보니 실제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반복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직자들의 역할이 매우 큰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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