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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가평군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음악 외에 연극으로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확대한다.
오는 28일 오후 3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전문 극단 툇마루의 대표작 '보고싶습니다'를 무료로 상연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2002년 초연 이후 누적 관객 10만 명 이상을 기록한 인기 작품이다.
작품은 한 인물이 과거의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미 곁을 떠난 존재를 통해 함께했던 순간과 전하지 못한 진심을 섬세하게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중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층에게는 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트로풍의 무대와 정감 어린 소품을 활용해 관객을 과거의 기억 속으로 이끌 예정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낸 '순수함'과 '지고지순한 사랑'을 되새기게 하며 따뜻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햇살과 바람이 좋은 이 계절에 군민들이 연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확보해 문화도시 가평의 품격을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약 60분이다. 자세한 일정은 가평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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