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인구구조 변화에 발맞춰 9507개 일자리 확대

청년, 신중년,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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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유성구, 인구구조 변화 대응 ‘맞춤형 일자리’ 확대 (대전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가 2026년까지 950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확정했다. 인구 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유성구는 지역일자리창출추진협의회를 통해 5대 핵심 과제와 14개의 세부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최근 5년간 유성구 인구는 증가세를 보이다가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되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생산가능연령이 전체 인구의 74%를 차지하며, 고령 인구와 청년 인구 비중이 모두 높은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춰 유성구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5대 핵심 과제는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사회적 경제 실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체계 구축,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일자리 연계, 취업 지원 인프라 강화다. 어은동 일원에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어은혁신포럼과 스타트업 커피챗 운영 등을 통해 청년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도 확대된다. 신용이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보증수수료와 대출이자를 지원하여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유성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신중년을 위한 '5060 청춘대학'을 운영하는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한다. 유성구 관계자는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 신중년, 취약계층 등 모든 계층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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