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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산시가 동아대학교와 손잡고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시는 동아대와 실전형 사이버보안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의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동아대학교 사이버보안교육센터에 교육생을 파견한다. 2025년 7월 1일 설립 예정인 동아대학교 사이버보안교육센터는 현재 시스템 구축 및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2026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최신 보안 위협을 반영한 훈련 시나리오와 콘텐츠를 공동 개발한다. 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민간 분야 사이버보안 교육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운영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세미나, 학술 행사, 정책연구 등 다양한 사업도 함께 추진해 지역 사이버보안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사이버 공격은 점점 지능화, 고도화되고 있으며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아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공무원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사이버안보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이론 중심의 사이버보안 교육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절차적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산하 공공기관 정보보안 담당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과 사이버보안 지식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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