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김해시가 2026년까지 도시와 농촌 지역의 빈집 실태를 조사한다.
이는 빈집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사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과 '농어촌정비법'에 근거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도시지역 746개소, 농촌지역 1505개소, 총 2251개소다.
우선 전기, 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 분석으로 추정되는 빈집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 조사를 진행한다. 실제 빈집 여부와 건축물 상태 등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사는 한국부동산원에서 맡아 현장 방문 조사를 통해 빈집 여부, 건축물 노후도, 안전 위험도 등을 확인하고 빈집 등급을 산정한다.
김해시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 철거, 안전조치, 활용사업 등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빈집은 장기간 방치될 경우 안전사고, 도시미관 저해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조사 과정에서 조사원이 빈집 여부 확인을 위해 인근 주민에게 간단한 탐문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