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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청북도에서 고등학생 3만 4924명이 3월 24일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했다.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학습 관리를 돕기 위해 이번 평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실제 수능 시험과 동일한 방식으로 치러졌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영역에 걸쳐 시험을 치렀다. 특히 2027학년도 수능 기본 방향에 따라 국어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하여 응시했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하여 오후 4시 37분에 종료됐다.
개인별 성적표는 4월 9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학교는 성적표를 출력하여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학력 진단 및 성취도 분석을 통해 학습 보완점을 파악, 맞춤형 진학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이 객관적으로 자신의 학습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덧붙여 “도교육청은 학교와 협력하여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등학교 1, 2학년은 연 4회, 3학년은 연 6회 실시된다. 충북교육청 자체 출제 모의평가는 8월 28일에 국어, 수학, 영어 과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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