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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해시가 2026년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46개 단지에서 13억 4300만 원 규모의 사업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노후 공용 시설 개선에 대한 입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다.
특히 올해는 안전 관련 시설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김해시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침수 방지 시설, 옥상 출입문 자동 개폐 장치, 화재 예방 시설 등을 중점 지원 항목에 포함했다.
시는 5월에 지방보조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은 단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단지 세대수에 따라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소 25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다.
김해시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총 387개 단지에 94억 8000만 원을 지원하며 공동주택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올해 보조금 지원 규모는 총 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000만 원 증액됐다.
최군식 김해시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 단지들의 참여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곳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삶의 질과 안전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주거 환경 개선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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