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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창군가족센터가 고창군민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주말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국적과 연령의 사람들이 매주 토요일 센터를 찾고 있다.
센터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참바다 한국어반',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이중언어교실도 운영 중이다.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한 부부교육과 가족체험,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특히 평일 근무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개설된 한국어 주말반의 인기가 높다. 고창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참여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 능력 향상을 통해 사업장 내 의사소통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고용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정혜숙 센터장은 "고창군민과 외국인 근로자의 행복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야간반과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서비스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고창군가족센터는 2025년부터 '1시군 1외국인지원센터' 운영을 위탁받는다.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체험, 생활안전교육, 찾아가는 고충 상담 등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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