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잇:다 속초' 활동가 교육 마치고 통합돌봄 서비스 질 높인다

노인 일자리와 연계, 돌봄 공백 최소화 및 현장 중심 서비스 제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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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속초시, ‘잇:다 속초’ 활동가 교육 진행…현장 중심 통합돌봄 실현 (속초시 제공)



[PEDIEN] 속초시가 속초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인 '잇:다 속초'의 활동가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월 12일부터 2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는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밀착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돌봄 대응력을 높이는 데 있다. 속초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크게 세 단계로 구성됐다. 1차 교육에서는 '속초형 통합돌봄사업'과 '잇:다 속초'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2차 교육에서는 통합돌봄 활동가들의 구체적인 역할과 업무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2차 교육에서는 활동가들의 적극적인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마지막 3차 교육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 교육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 활동가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잇:다 속초' 사업은 공적 돌봄 서비스가 제공되기 전, 돌봄 공백 기간 동안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속초시 전담 부서의 행정 업무를 지원하며 시민들에게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속초시니어클럽과의 협력을 통해 선발된 19명의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통합돌봄 활동가로 활동한다. 이들은 2~3명씩 팀을 이루어 지역 사회 곳곳에서 밀착형 돌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잇:다 속초 사업은 단순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넘어, 서비스와 현장,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활동가 어르신들의 풍부한 삶의 경험과 공감 능력이 더해져 속초형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적 수준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앞으로도 '잇:다 속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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