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 '창업 워킹홀릭데이' 참가자 모집…참가비 전액 무료

독일마을 거점, 실전형 창업 프로그램… 총 상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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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해창업 워킹홀릭데이’ 참가자 모집 참가비 전액 무료…총 상금 1,000만원 규모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관광을 기반으로 한 창업 몰입 프로그램, '남해 창업 워킹홀릭데이' 참가자를 4월 2일까지 모집한다.

'워킹홀릭데이'는 WALK, WORK, WORKAHOLIC 세 단어의 조합이다. 약 6주 동안 남해 독일마을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강의 30%, 실습 70%의 비율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구상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브랜딩, 랜딩페이지 제작, 실전 판매 검증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다. 예비창업가 15명, 기창업자, 가업승계, 재창업자 10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남해에서 관광 기반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은 남해 현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므로 현장 참석은 필수다.

모집 분야는 특산물, 먹거리, 수제품, 체험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 기존 소상공인 등 다양하다.

교육 프로그램은 3가지 혁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1:1 맞춤 컨설팅이 제공된다. 전문 컨설턴트가 참가자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콘텐츠, SNS, 메뉴 디자인, 리브랜딩 등 8대 분야를 밀착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최대 6회까지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1박 2일 해커톤이 진행된다. 6주 과정의 하이라이트로 24시간 동안 사업 제안서, 랜딩페이지, 프로토타입, IR덱 등을 직접 제작한다. 우수팀에게는 창업지원금과 전문가 컨설턴트 매칭 혜택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도르프 청년 마켓이 열린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남해 독일마을 광장에서 실전 판매 기회를 갖는다. 독일마을은 연간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2023년 시범 운영 당시 참가자 만족도는 89%에 달했다. 마켓 개최일 관광객은 전주 대비 최대 156%까지 증가했다. 판매에 필요한 인프라는 무료로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총 1000만원 규모의 창업지원금이 지급된다. 예비창업 부문에서는 금상 1개소, 은상 2개소, 동상 5개소가 선발된다. 기존 창업 부문에서는 스페셜상 1개소와 특별상 5개소가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남해창업.uzu.kr'을 통해 2026년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용태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창업 워킹홀릭데이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관광 현장에서 아이템을 검증받는 기회”라며 “남해 관광의 미래를 바꿀 혁신적인 창업가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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