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결핵 예방 걷기 챌린지 실시…'워크온' 앱 활용

4월 3일까지 80만 보 걷기 목표, 달성자 추첨 통해 상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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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증평군, 결핵예방의 날 맞아 걷기 챌린지 실시 (증평군 제공)



[PEDIEN] 증평군이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4월 3일까지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걸음 UP! 건강 UP! 결핵 DOW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결핵 예방을 동시에 노린다.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진행된다. 증평군민 또는 증평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 동안 총 80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위치기반서비스 약관에 동의한 후 증평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이후 증평군 챌린지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하고 스마트폰을 소지한 채 걷기만 하면 된다. 하루 최대 8000보까지 인정된다.

챌린지 달성자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검진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기침, 가래, 발열,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나 감기와 혼동하기 쉽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병이 악화될 수 있어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높은 수준이다.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증평군 보건소는 걷기 챌린지와 함께 결핵 예방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25일 형석중학교와 26일 장뜰시장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는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기침 예절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65세 이상은 연 1회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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