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1019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읍면 순회하며 위촉식…지역 구석구석 촘촘한 복지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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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태안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019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에 나선 것이다.

군은 지난 23일 고남면에서 가세로 군수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위촉은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다. 고남면을 시작으로 30일 안면읍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위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촉 대상은 이장, 부녀회장, 생활밀착형 업종 종사자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이다. 이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위기 상황을 행정기관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태안군은 이들을 지역 복지 수호자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위촉과 함께 제3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사명감을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한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것이다.

태안군은 이번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을 통해 주민 주도의 돌봄 공동체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복지 정보 부족으로 소외되는 가구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은 민관이 함께 사각지대 없는 태안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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