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도시농업 공영농장 개장…시민들에게 힐링 공간 제공

신천동에 위치한 1.27ha 규모의 친환경 텃밭, 23일부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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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산시, 도시농업 공영농장 개장, 시민 호응 기대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가 23일 신천동에 위치한 도시농업 공영농장을 개장하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총 1.27ha 면적에 296구획의 텃밭을 갖춘 공영농장은 주차장, 관리 창고, 이동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 및 장애인 관련 단체, 사회복지 시설에 텃밭이 우선 배정되었다. 이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경산시의 노력이다.

공영농장은 화학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산시는 분양자들에게 재배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친환경 퇴비와 농기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 공영농장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농산물 재배 경험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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