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현대차 9조 투자 지원 체계 본격 가동

투자 지원단 중심, 유관 부서 협력 통해 투자 이행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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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9조 원대 투자 협약 이행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했다. 도는 '현대자동차 투자 지원단'을 중심으로 유관 부서 협력 회의를 열고 투자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 회의는 현대차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전북자치도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차전지, 수소, 디지털 산업 등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분야별 지원 방안과 협업 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국무총리 주재 '새만금 전북 대혁신 TF'에서 도출된 과제들의 추진 상황과 실행 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산업 연구개발 지원, 인력 양성, 투자 부지 공급, 정주 여건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등 현대차 투자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테이블에 올랐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 투자 지원단을 중심으로 주간 점검 회의를 운영하며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중앙부처 및 새만금개발청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1개월 이내 투자 지원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2개월 이내 범정부 대책과 연계한 '현대차 종합 지원 계획'을 마련하여 투자 실행 기반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현대차 투자 지원단은 대규모 투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핵심 실행 기구”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도는 이번 현대차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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