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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 서구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억 4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취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긍정적인 사고 함양과 노동 시장 진입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동안 취업, 창업, 교육, 직업훈련 등에 참여한 이력이 없는 청년이다.
주 30시간 미만으로 근무하는 단기 근로 청년 중 구직 단념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서구는 참여자 선발을 위해 구직 준비도 검사와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선발된 78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단기, 중기, 장기 과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밀착 상담과 사례 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지역 기업 탐방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서구 청년센터 플러스 등 지역 청년 인프라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과정 이수 후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하는 참여자에게는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고용24' 또는 서구 청년도전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청년도전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년의 재도전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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