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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상북도가 RISE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29개 대학을 대상으로 자체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대학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고, 우수 사례는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평가는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과 중심의 집행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상북도는 6월까지 도내 29개 RISE 수행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는 대학의 RISE 추진 및 협력체계, 지역혁신 주체와의 연계, 성과지표 달성도, 성과 확산 노력, 예산 집행 적정성,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학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가 절차는 간소화하되, 대학 총괄 평가와 단위 정책과제 평가를 병행한다. 이를 통해 개별 과제 성과뿐만 아니라 대학이 경상북도 RISE 체계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는 향후 대학에 지원되는 사업비를 성과 중심으로 조정하는 데 활용된다. 우수사례는 공유·확산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을 유도하여 대학의 RISE 사업 추진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자체평가 최종 결과는 6월 초 경상북도 RISE 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경상북도는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교육부 연차 평가를 받게 되며, 연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국비 지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자체 평가와 더불어 현장 컨설팅, 대학-기업 간담회, 성과 공유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대학별 RISE 사업 성과를 축적하고, 중장기적인 RISE 기반 고등교육 혁신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박대현 경상북도 RISE 센터장은 “자체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대학이 그간 축적한 성과와 노력을 신뢰성 있게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RISE 자체평가는 대학별 성과를 점검하는 절차일 뿐만 아니라, 대학이 지역 인재 양성소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지원사업비를 조정하고, 우수 성과는 확산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여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경상북도 RISE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4월 1일 도청에서 대학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RISE 자체평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평가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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