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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해군 유소년 축구의 빛나는 결실이 맺혔다. 보물섬남해FC 출신 김규민, 한호담 두 선수가 나란히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의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었다.
두 선수는 남해군에서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성장했다.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 속에서 꾸준히 기량을 발전시켜 온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김규민 선수는 경남 사천 출신으로 2018년 보물섬남해FC U12에 입단하며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각종 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026년 창선고 졸업과 동시에 경남FC 입단, 곧바로 U19 국가대표팀에 소집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규민 선수는 제32회 차범근 축구상 수상, 청룡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 최우수 선수상, U17 국가대표 발탁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한호담 선수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2023년 보물섬남해FC U15에 합류했다. 중학생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뽐냈다.
U14 대표팀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오룡기 전국 중등축구대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2026년 창선고 1학년에 재학 중 U17 국가대표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남해군은 이번 두 선수의 국가대표 동반 소집에 대해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지역 유소년 축구 육성 프로그램의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하며, 지역 기반의 체계적인 훈련 여건과 선수 육성 환경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남해군의 꾸준한 투자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남해군은 유소년 축구 육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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