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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흥군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2026년 FTA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흥군의 원예산업 발전과 지역 푸드플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군은 지난 19일, 서류평가와 현장 확인을 거쳐 14개소를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사업은 10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고품질 생산 시설 현대화, 기후 변화 대응, 재해 예방 설비 구축 등이다. 시설 개선을 통해 생산 안정성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꾀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되는 참다래와 유자 같은 지역 특화 과수는 고흥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 4일,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는 3월 25일 개장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유통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생산부터 유통까지 연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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