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생활폐기물 재활용처리 종합단지 민간 위탁 운영사 선정

투명한 평가로 업체 간 경쟁 유도, 예산 절감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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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창원 생활폐기물 재활용처리 종합단지 민간위탁관리 용역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시가 생활폐기물 재활용처리 종합단지 민간위탁관리 용역 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창원시 전역의 생활폐기물 재활용 처리 및 시설 운영을 책임지는 중요한 사업이다. 공정한 경쟁과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최적의 운영업체를 선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설명이다.

제안서 평가는 기술능력평가와 입찰가격평가 20점 배점으로 진행됐다. 총 2개 컨소시엄이 참여하여 경쟁했다.

특히 제안서 평가위원회는 기술 지식능력, 사업수행계획 등 정성적평가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다. 9명의 평가위원을 선정,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정성적평가에서 당락이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동일 용역 당시 1개 컨소시엄 단독 참여, 99.5% 낙찰률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번에는 2개 컨소시엄 간 경쟁을 통해 낙찰률이 88% 수준으로 낮아졌다. 업체 간 경쟁을 유도하여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셈이다.

계약 금액은 1만9236백만원으로 결정됐다. 기존 계약금액 2만2061백만원 대비 1개월당 28백만원이 증가된 금액이다. 노동자 인건비 소폭 상승이 예상된다.

창원시는 평가 전 과정에서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평가위원은 당일 새벽에 추첨하여 사전 접촉을 차단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박상필 자원순환과장은 향후 협상 및 계약 절차 또한 관련 규정에 따라 투명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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