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미래세대 위한 물 관리 의지 다져…'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기후 위기 속 수자원 보전 및 지속 가능한 물 관리 방안 모색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PEDIEN] 충남도가 기후 위기 시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물 관리 의지를 다졌다.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 도민들과 함께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김범수 아산부시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사회단체,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안정적인 물 확보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그림공모전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의 물 관리 정책을 주제로 한 레이저 세리머니는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물 위기에 대응하는 충남도의 선도적인 정책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이기억 아산시 주무관 등 7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세계 물의 날 기념 그림공모전 대상은 김은빈, 오윤채, 한지수 학생에게 돌아갔다. 수상작들은 행사장에 전시돼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홍 부지사는 “반복되는 가뭄과 홍수 등 이상기후에 물의 안정적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천댐 건설 추진, 도시 침수대응 등 기후위기에 대비한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성공을 위해 아산호 수질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홍 부지사는 “아산호의 수질을 생태적 가치 수준으로 높이고, 끊김 없는 물 공급망을 확충하여 충남의 경제 지도를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유엔이 지정,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 국의 협력을 촉구하는 날이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