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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주시가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열고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1차 전략회의 이후 추가 발굴된 사업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와의 협력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국·소장 및 실·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보고된 사업은 총 77개다.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58개, 도비보조사업 19개로 구성됐으며 이 중 신규사업은 34개에 달한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확산 사업, '함께 가꿈, 휴천' 프로젝트, '굿모닝 프렌즈' 아침 경제공동체, 야간 소아과 운영, 척추관절센터 운영, 스마트 수직농장 실증교육센터 설치, 영주호 하트섬 메인 주차장 조성사업 등이 포함됐다.
시는 정부 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핵심 전략사업의 부처 반영을 위한 집중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 국회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 국회의원 및 경상북도와의 공조를 통해 정부예산안 반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엄태현 권한대행은 "국가투자예산 확보는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예산 확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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