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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이 영암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군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홍정우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공동체과장,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및 관계자 12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자원봉사 정책 공유, 우수 프로그램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7월 집중호우 당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상이 집중 조명받았다. 당시 연인원 6천700여 명, 4천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각각 재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재민 지원, 현장 복구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도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워크숍에서는 새로운 자원봉사 정책 공유와 더불어 시군 자원봉사센터의 우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안전부와 전남도자원봉사센터는 마리안느, 마가렛 글로벌리더 양성 거점공간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강경문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자원봉사는 지역사회를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중요한 힘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리자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올해 청년봉사단을 조직, 운영하여 더욱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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