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관광 약자 위한 '경남형 관광동행매니저' 양성 본격화

경남관광재단-BNK경남은행-경남관광협회, 무장애 관광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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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 도청



[PEDIEN] 경남도가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경남형 관광동행매니저'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남관광재단은 BNK경남은행, 경남관광협회와 손잡고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불편을 해소하고,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경남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 복지를 확대하고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윤영호 경남관광협회 회장을 비롯해 제1기 관광동행매니저 양성교육 교수진과 교육생 약 40명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의 후원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경남관광재단은 사업 기획을, BNK경남은행은 예산 지원과 홍보를, 경남관광협회는 운영 지원을 담당한다.

세 기관은 경남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관광동행매니저를 양성하고, 무장애 관광사업 참여 및 지원, 경남 열린 관광지 발굴 및 홍보, 관광복지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관광동행매니저는 관광 약자에게 관광 안내, 이동 지원, 여행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경남형 관광복지 모델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경남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온 경남은행이 이번 사업을 통해 경남 관광의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는 데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취약계층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인재를 활용한 관광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관광재단은 관광동행매니저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경남의 열린 관광지와 연계한 무장애 관광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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